프랑스 올림픽 국가대표 감독 앙리 파리 올림픽 '와일드카드' 로 '음바페+지루+그리즈만'
프랑스와 아스널의 전설적인 공격수 티에리 앙리, 그는 은퇴 후 감독직에 도전했고 현재 프랑스 U-21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티에리 앙리 프랑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와일드카드 3명을 올림픽에 소집할 계획이며, 킬리안 음바페(25), 앙투안 그리즈만(32), 올리비에 지루(37)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린다. 대회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다. 개최지 파리를 기준으로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개최되는지라 의미가 깊다. 프랑스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은 '레전드' 앙리다. 앙리는 현역 시절 AS 모나코, 아스널,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으며, 프랑스 대표팀으로 123경기에 출전해 51골을 터뜨렸..
202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