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안양, '190㎝ 브라질 공격수' 브루노 파라이바 영입
2023. 6. 27. 23:30ㆍ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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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FC안양이 브라질 공격수 브루노 파라이바를 영입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브루노는 지난 2014년 브라질의 CSP를 시작으로, 브라질 세리에 B 소속 상파울루 크리스탈, 나시오날 PB, 바르발하, 오에스테, 콘피앙사 등을 거치며 활약했다. 2022년에는 일본의 J2리그 반포레 고후에 소속돼 아시아 무대 경험을 쌓은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브루노는 190cm-83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지녔다. 큰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을 강점으로 지닌 브루노는 FC안양의 새로운 최전방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FC안양에 새로 합류한 브루노는 "안양에 오게 돼 영광이다. 안양의 목표인 1부 리그 승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K리그2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양(승점 31)은 오는 주말 승점 1점 차 3위인 경남 FC(승점 30)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7월 2일 오후 6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 2 2023 19라운드를 치릅니다.
K리그 2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승격을 하기 위해 브루노 파라이바를 영입하였는데요 현재 선두인 상황에서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여기서 새로 영입된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이상, posted by [무사진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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